1. 너무 율법적이고 형식적이다.
  강제도 아니고 꼭 달아야만 된다는 것도 아니다. 그러나 형식은 필요하다.

2. 버튼을 다는 것은 너무 부끄럽다.(너무 잘난 척 하는 것 같다.)
곧 익숙해 질 것이다.

3. 너무 손해를 많이 보게 될 것이다.
손해 보는 것이 필요하고 성경적이다.

4. 내가 버튼을 달면 오히려 그리스도를 욕되게 할 것이다.
달고 다니면서 점점 욕을 먹지 않게 될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영원히 욕을 먹을 것이다.

5. 나중에 신앙생활을 잘 하게 될 때 달겠다.
신앙이 그냥 좋아지기는 쉽지 않다. 이 버튼이 좋은 신앙생활로 이끄는 계기가 될 것이다.

6. 세상 사람들과 어울릴 수 없고 너무 위화감을 조성하게 될 것이다.
우리는 세상에 구별되는 거룩한 성도들이다. 우리가 세상과 어울리는 것은 세상 사람으로서가 아니라 거룩한 성도로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어울려야 한다. 그럴 때 의미 있는 교제가 될 수 있다.

7.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
자신의 신앙과 삶의 일치를 위해서 더 좋은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하라 그러나 대안이 없다면 이 방법을 시도해 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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