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은퇴자들의 삶을 돕는 기독교사이트 www.seniorlivingministries.org에서 보내주는 매일의 묵상 편지를 번역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롬12:1)"

목사는 들어와서 침대에 누워있는 병사를 보았습니다. 나쁜 소식이었죠. 그의 다리는 심하게 부상을 입어 절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제 목사는 이 소식을 부상당한 병사에게 전해야 했습니다.

"아들," 군목은 병사가 졸린 눈을 떴을 때 말했습니다. "자네는 대의를 위해 다리를 잃었네. 자네는 다시는 걸을 수 없네. 미안하네."

병사는 바짝 마른 입술로 힘겹게 말을 꺼냈습니다. "저는 다리를 잃은 것이 아닙니다. 준 것입니다."

우리가 영원에 들어갈 때 우리는 우리 생명을 잃은 사람으로 알려지든지, 아니면 대의를 위해 생명을 바쳤던 사람으로 알려질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어떻게 기억될 것인가의 핵심 요소는 꼭 떠나는 방법이 아니라(우리는 생명을 주기 위해 순교를 해야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떻게 매일매일을 살아가는가 하는 것입니다.

만약 당신이 당신의 생명을 대의를 위해 바치고 싶다면 당장 그 대의를 위해 살아가십시오. 그리고 물론 예수 그리스도보다 더 큰 이유도 더 큰 왕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매일 주님을 위해 살아가십시오. 그리고 그분의 나라를 위해 당신의 생명을 드리십시오.

기도의 도전

매일 그리스도를 위해 살고 복음을 위해 당신의 삶을 드리게 해 달라고 기도하라.

생각을 위한 질문

그리스도를 위해 삶을 바쳤던 사람들을 생각할 때 어떤 생각이 떠오르는가?

오늘 당신은 그리스도를 위해 어떻게 당신의 전 삶을 드리기 시작할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