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버튼을 달고 다니면서 느낀 점들을 나누고 서로 격려합시다.
| ㆍ작성자 |
배은경
|
| ㆍ작성일 |
2004-11-10 (수) 11:39 |
|
ㆍ추천: 0 ㆍ조회: 3213  
|
|
|
ㆍIP: |
|
|
열심히 달고 다녀야 큰 효과를 볼 거 같아요.
처음에는 열심히 달고 다녔었는데..
아침에 옷 갈아 입으면서 깜빡하고 나오는 경우가 점점 늘어나고 있네요..
그래서 여유분으로 2개 정도 더 상비해 놓고 있는데도 잊어 버리는 경우가 생기네요.
사실 처음에는 괜히 신경이 쓰이더라구요.
하지만 생각만큼 이 버튼이 넌크리스찬들에게는 크게 눈에 띄지는 않는 거 같습니다.
사람들은 그냥 '옷에 뭐 달았나 보다'.. 라고 생각조차 하지 않는 거 같더군요.
버튼을 달면서 주위의 반응보다는 내가 크리스찬이라는 것을 나타나기 보다는 스스로 경각시키고 주위 시키는 마음이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이제 한 달이 좀 넘었나요, 이제는 잊지 않고 열심히 달고 다녀야 할 거 같습니다.
작은 버튼이지만 크리스찬이라는 나의 마음 가짐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큰 도구로 사용되기를 기도하며..
보태기 - 목사님, 사모님 화이팅! 입니다.
한 번 간다는 게 참 여의치 않네요..
 이해란: 저도 옷이 바뀌면서 안 달고 다닐 때가 사실 많았는데 더 열심히 달고 다녀야 겠네요.
그리고 언제든지 부담 갖지 말고 휙 오세요. 이 잎새들이 다 지기전에...^^ -[11/11-09:31]-
|
16
|
|
그리스도인생활지수테스트
필독 설명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