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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세상과 소명

대의 매스미디어의 영향력을 생각해 볼 때 이 영역을 단순히 거부하거나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으로 미디어를 보는 눈을 가지고 문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힘을 길러야 할 것입니다.

실천사항

미디어에 빠지지 않도록 절제한다. 음란물과 폭력물 같은 미디어는 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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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선교연구원

천국여행: 낮은울타리

성경적 영화읽기를 위해 몇가지 알아두어야 할 것들

출처:인터넷 교회학교 그리스도인의 영화읽기

1. 영화의 핵심적인 주제는 무엇이며 이는 성경적 가치관에 일치하는가?
2. 영화 속에 나타난 도덕적 진술은 무엇이며 이는 성경적 가치관에 부합하는 것인가?
3. 영화 속의 영웅과 악당들은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가?
4. 영화 속에서 세상과 현실은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가?
5. 영화 속에서 선(善)과 악(惡)과 사랑은 어떻게 묘사되고 있는가?
6. 영화를 만든 감독과 배우, 그리고 제작자들은 누구이며, 그들의 세계관과 가치관은 어떠했는가?
7. 부모님이나 자녀들, 또는 예수님과 함께 이 영화를 본다면 아무런 거리낌이나 놀라움 없이 끝까지 관람할 수 있겠는가?

작성자 김신정
작성일 2020-03-20 (금)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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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01      
가상현실 세상과 소명

영화 매트릭스를 보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매트릭스에서는 이 세상을 실제라고 알고 살아가지만 실제의 세상이 아니라 인터넷 게임과 같은 가상현실이라는 설정을 하고 있습니다그래서 이 영화를 보고 나면 이 세상이 우리가 보고 느끼는 것과 달리 가상의 세계 일 수 있다는 상상을 하게 됩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 세상이 매트릭스 영화와 같은 그런 가상의 세계일 수 있다는 얘기들이 과학계에서 나오고 있습니다요즘 물리학의 가장 핫한 영역인 양자역학에서 나오는 다양한 새로운 증거들이 이 세상이 우리가 실제라고 느끼는 것과 다른 모습일 수 있고 마치 매트릭스 세계와 비슷한 세상일 수 있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것과 관련된 얘기들은 유튜브에 양자역학이나 가상현실세상’ 등의 검색을 해 보시면 아주 많은 정보들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제가 이런 이론들을 설명할 수도 없고 또 정말 그런지 판단할 수도 없습니다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 세상의 실체에 대한 기존의 상식을 뛰어 넘는 이론들이 과학계에서 나오고 있다는 것과 이 세상의 실체에 대한 기존 관념이 흔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세계관에 대한 생각은 우리 삶에서 아주 중요한 것일 수 있습니다매트릭스 영화에서는 주인공이 이 세상이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된 가상현실이라는 것을 알고 세상을 대하는 태도가 변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우리도 만약 우리가 눈으로 보고 느끼며 살아가는 이 세상이 실제가 아니라 컴퓨터 프로그램 같은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면 이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나 마음이 많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세계관이라 할 수 있는데 이 세상에는 다양한 세계관이 있습니다제가 역시 잘 모르는 영역이긴 하지만 불교적인 세계관도 있습니다윤회라고 하지요우리가 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새로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사후 세계나 영적인 것을 전혀 인정하지 않는 유물론적인 세계관도 있지요세상에 대해 물질 이상의 것들을 인정하지 않고 계급투쟁으로만 이 세상을 해석하는 세계관도 있습니다.


세계관에 관한 아주 복잡하고 다양한 해석과 이론들이 있지만,(제가 잘 모르는 것이기도 하고요제가 지금 말씀드리려고 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이 실체가 아니라 가상현실 세상이라고 인식하는 영화 매트릭스의 관점도 하나의 세계관이라 할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그리고 우리가 어떤 세계관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우리가 세상을 살아가는 태도와 인생관 가치관 등이 달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세계관을 가지고 있나요이 세상이 가상현실의 세상일 수 있다는 첨단 과학의 가설에 어느 정도 공감이 되거나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시나요?



우리가 열심히 살고 온 힘을 다해서 최선을 다해서 살았는데 이 세상이 실제가 아니고 컴퓨터 게임이나 꿈과 같은 가상현실이면 아마 아주 허무하거나 괜한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성경은 어떻게 보면 가상현실과 비슷한 세계관을 어느정도 인정하는 것 같습니다.



 1:2-3 전도자가 이르되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해 아래에서 수고하는 모든 수고가 사람에게 무엇이 유익한가



 2:11 그 후에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수고한 모든 수고가 다 헛되어 바람을 잡으려는 것이며 해 아래서 무익한 것이로다

(이 외에서 전도서에는 헛된 세상에 관한 얘기가 아주 많이 나옵니다.)



 144:4 사람은 헛 것 같고 그의 날은 지나가는 그림자 같으니이다



 4: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이 구절들 말고도 성경은 아주 많은 곳에서 이 세상이 허무한 것이고 우리는 안개와 같이 잠시 있다가 없어지는 존재라는 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는 어떤 세상에 살고 있는 것일까요?



이 문제는 아주 중요합니다어떤 사람은 그런 게 무슨 소용 있어당장 먹고 사는 것이 중요하지.’라고 말할지 모릅니다그런 생각은 우리가 믿고 고백하는 유신론이 아니라 다분히 유물론을 믿는 것입니다.  


이 세상의 다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세계관은 유물론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의 생각이 사후세상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것 같고, 그냥 이세상에서 더 높은 계급으로 올라가고 더 잘사는 것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사후세계가 있다고 생각하냐? 없다고 생각하냐 고 물으면 아마 사후세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지 모릅니다. 그러나 실제 세상의 주류 문화나 사상은 그런 사후세상과 심판과 천국을 인정하거나 염두에 두는 삶과는 너무 거리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 기독교 신앙을 가진 사람들에서도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죽은 후에 심판과 천국을 믿는다 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그것을 거의 생각하지 않고 현실의 땅에 문제들에만 골몰하고 땅만 바라보고 살아가는 모습이 많기 때문입니다.


요즘 같은 전염병이 세계적 대유행이 된 상황에서 어떻게 이 병에 걸리지 않을 것인가? 또는 이런 사태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어떻게 벗어날 것인가? 더 작게는 마스크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만 생각하지 사후의 세상과 천국을 생각하는 것이 거의 없다시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이 땅만 생각하는 세계관이 의식 무의식 중에 가득한 가운데 살아가는데 이 세상이 가상현실일 수 있다는 것은 세상에 관해서 전혀 다른 생각을 하게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특히 성경에서 말하는 이 세상은 헛된 것이고 안개와 같이 잠시 있다가 사라지는 가벼운 것이라면, 우리는 인생을 잘못 사는 것일지 모릅니다.


앞에 성경 구절 들에서도 보았지만 성경은 너무 현실 세계만 집착하고 몰입되어서 살아가는 것을 찬성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실체가 정말 이 세상 밖에 없고 이 세상만이 가치 있는 것이라는 생각에 대해서 성경은 전혀 찬성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성경은 인생을 마치 가상현실이나 하나의 게임과 같은 가벼운 것이라고도 말하지 않습니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세상은 결코 가치 없고 아무 의미 없는 게임과 같이 가벼운 세상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그런 가치 없고 의미 없는 세상을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시지 않았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빌 2:12 그러므로 나의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나 있을 때 뿐 아니라 더욱 지금 나 없을 때에도 항상 복종하여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라


우리 이 세상은 우리가 구원받을 자로 성화되는 과정입니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온전해지기 위해서 나아가는 인생 여정인 것입니다.



고전 15:58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성경은 우리가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가 되고 그 일을 위해서 수고하는 삶은 헛되지 않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이 세상이 우리 눈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이고 우리가 느끼는 물질들이 진정한 중요한 실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이 세상이 게임과 같은 가상현실이고 가짜이고 의미 없는 것이라 말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신앙은, 우리 믿는 사람의 세계관은 이 세상은 저 천국을 향해가는 과정이고 이 세상이 아니라 저 천국을 바라보며 살아야 한다는 말씀합니다. 그것이 이 세상의 의미라는 것입니다.


제가 지금 이런 얘기를 통해서 하고 싶은 것은 이것입니다.
이 세상은 아무렇게나 살아도 되는 게임 같이 가벼운 것도 아니지만 천국을 위해 과감하게 우리의 삶을 던지고 도전할 수 없을 정도로 무거운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저는 소명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고 말합니다. 소명을 위해서 과감하게 우리의 삶을 던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소명을 이루기 위해서 용감하게 도전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위해서 자신의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추구하는 것을 포기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제가 아니라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런데 그렇게 말하면 먹고 사는 것을 돌보지 않는 삶에 대해서 그렇게 하다가 큰일 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자녀가 선교사를 하겠다고 한다면 해외선교나 우리 주권선교사 같은 사역이든 그렇게 할 때, 그러다가 나중에 큰일 난다. 경쟁에서 낙오하게 되고 비참한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말리는 소리가 외부로부터 또는 내부로부터 끊임없이 나옵니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고 말입니다. 큰일은 이 땅에서가 아니라 저 세상에서 일어납니다.


이 땅에서 잘 사는 기반이 조금 흔들이는 것이 큰일이 아닙니다. 큰일은 천국에서 하나님 앞에 우리가 설 때 일어납니다. 그것이 진짜 큰일인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각하는 세상은 또는 우리의 세계관은 이 세상의 물질들과 사람들에 의해서 운영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인도하시고 경영하시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따라 살아가는 삶에 하나님의 인도와 주님의 은혜가 함께 합니다.


그래서 소명을 따라 살아가는 우리는 세상 누구보다 좋은 풍성한 은혜의 삶을 살게 됩니다.


 빌 3: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좇아가노라


요일 2:17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는 영원히 거하느니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세상이 실체가 없는 컴퓨터 게임이나 가상현실 일 수 있다는 과학계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우리가 이 세상을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를 반성해 보게 됩니다.


이런 새로운 과학적 가설을 믿고 너무 세상을 가볍게 생각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걱정과 함께 우리가 너무 이 세상이 전부인 것처럼 살아가는 것도 문제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성경은 이 세상은 가상현실 게임과 같은 의미 없고 가치 없는 세상도 아니지만 우리가 이 세상의 것만 좇아야 할 만큼의 가치와 의미가 있는 것도 아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세상이 아니라 저 천국에 의미와 가치를 두고 소명을 이루어 가는 저와 여러분의 삶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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