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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 땅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존 스토트

리스도인이 환경문제에 민감해야하는 이유는 생태계 위기의 극복은 물론 자연계의 창조 질서의 조화와 미의 회복을 위해서는 타락으로 인해 잃어버린 타락 이전의 창조 질서에로의 바른 회복이 있어야 합니다.

실천사항

환경보호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을 최소화하고 적극적으로 재활용품 이용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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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이트


기독교 환경운동 연대
평창 생태마을
녹색연합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의 '생명밥상빈그릇 캠페인'에 참여합시다.

생명밥상빈그릇 서약 캠페인 서약서(개인용)

생명밥상 빈그릇 서약증

생명밥상 빈그릇 안내 소책자 입니다.

어린이용 교육자료

생명밥상 빈그릇 교재- 어린이용

작성자 she
작성일 2019-03-29 (금)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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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추천: 0  ㆍ조회: 16      
IP: 121.xxx.154
우리는 이 땅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할까?-존 스토트
우리는 이 땅에 대해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성경은 두 가지 기본적인 선언으로 방향을 제시한다. “땅은 여호와의 것이로다(시24:1).” “땅은 사람에게 주셨도다(시115:16).”

이 두 선언은 서로 모순되기보다는 보완적이다. 땅은 창조로 인해 하나님께 속하고 위임으로 인해 우리에게 속하기 때문이다. 이는 하나님이 땅에 대한 자신의 소유권을 다 포기하고 우리에게 넘겨주셨다는 의미가 아니라, 우리가 그분을 대신하여 그 땅을 보존하고 개발하도록 책임을 주셨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우리는 땅과 어떤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하나님이 땅을 창조하셨고 그것이 우리에게 위임되었음을 기억한다면, 우리는 두 가지 반재 극단을 피하고 자연과의 더 나은 관계를 발전시켜야 할 것이다.

첫째, 우리는 자연을 신격화하는 일을 피해야 한다. 이는 창조주와 그분의 창조 세계를 동일시하는 범신론자들이 저지른 실수이며, 자연 세계를 영들의 거처로 삼은 정령숭배자들의 실수이고, 자연에 대해 스스로 충족되고, 스스로 조정되고, 스스로 영속하는 메커니즘을 부여한 뉴에이지 가이아 운동의 실수다. 이 모든 혼란은 창조주를 모욕하는 것이다. 자연은 창조주가 아니라 창조 세계라는 기독교적 인식은 모든 과학적 유산에 없어서는 안 될 서막이며, 오늘날의 지구 자원 개발에도 꼭 필요하다. 우리는 하나님이 자연을 만드셨기 때문에 자연을 존중한다. 하지만 자연을 하나님인 양 경배하지는 않는다.

둘째, 우리는 자연을 착취하는 반대 극단도 피해야 한다. 자연에 대해 하나님인 것처럼 굽신대서도 안 되고, 우리가 하나님인 것처럼 오만하게 자연을 대해서도 안 된다. 창세기 1장은 환경에 대해 무책임한 태도를 나타낸다는 이유로 부당한 비난을 받아 왔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땅을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명령하셨고(창1:26-28), 이 두 히브리어 동사가 강력한 의미를 전달하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 땅을 창조하신 분이 그것을 파괴하라고 우리에게 넘겨주셨다고 상상하는 것은 말도 안 된다. 그렇지 않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지배권은 파괴적인 지배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책임 있는 청지기가 되라는 것으로 보아야 한다.

셋째, 인간과 자연의 올바른 관계는 하나님과 동역하는 것이다. 우리가 창조 세계의 일부임은 확실하다. 창조 세계 전체가 창조주에게 의존하고 있듯이 우리도 그렇다. 하지만 동시에 그분은 하나님-인간의 동역자 관계를 위해 의도적으로 자신을 낮추셨다. 그분이 땅을 창조하셨지만 그런 다음 우리에게 그것을 정복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분이 동산을 꾸며 놓으셨지만, 그런 다음 아담을 거기에 두시고 “그것을 경작하며 지키라”고 하셨다(창2:15). 이를 종종 문화 명령이라 부른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을 자연이지만 그 자연으로 우리가 하는 일은 문화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환경을 보존해야 할 뿐 아니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자원을 개발해야 한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과 동역하는 것, 만물의 즐거움과 유익을 위해 창조 질서를 변화시키는 것은 고귀한 소명이다. 그럴 때 우리의 일은 예배의 표현이 된다. 창조 세계를 돌보는 일에는 창조주를 향한 우리 사랑이 반영될 것이기 때문이다.

또 하나 덧붙일 것이 있다. 환경을 보존하고 변화시키는 인간의 일을 강조하다 보면 그것을 과장할 위험이 있다. 앙리 블로허(Henri Blocher)는 창세기의 첫 세 장에 대한 탁월한 주해인 <태초에(In the Beginning)>라는 책에서, 창세기 1장의 절정은 일하는 인간을 창조하신 것이 아니라, 예배하는 인간을 위해 안식일을 제정하신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마지막 지점은 (땅을 정복하는) 우리의 수고가 아니라 안식일에 우리의 수고를 제쳐두는 것이다. 안식일이야말로 일의 중요성을 더 넓은 시각에서 보게 해준다. 
안식일은, 일이 마치 우리 존재의 전부인 양 거기 매몰되지 않도록 지켜준다. 그렇지 않다. 우리는 우리가 변화시키는 땅을 통해서만이 아니라, 우리가 예배드리는 하나님을 통해서도 우리 인간됨을 발견한다. 창조 세계를 통해서만이 아니라 무엇보다도 창조주를 통해서도 우리 인간됨을 발견한다. 하나님은 우리의 일이 예배의 표현이 되도록 의도하셨으며, 창조 세계를 돌보는 일에 창조주를 항한 사랑이 담기도록 하셨다. 그럴 때에만 우리는 말이든 행동이든 무엇을 하든 하나님께 영광이 되도록 할 수 있다(고전10:31).

이 글은 존 스토트 목사님의 책 <제자도-변함없는 핵심자질 8가지(IVP)> 4장 '창조세계를 돌봄'에서 발췌하였습니다. 우리와 자연과의 관계, 자연과 하나님이 주신 일에 대한 생각을 잘 정리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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