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독일의 환경사이트인 www.nureinewelt.de에 실린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멋진 하나님의 창조를 다루는 7가지 규칙

☐ 당신이 하나님의 정원을 경작한다면 사랑으로 행해야 한다. 하나님의 창조는 당신의 이익을 위한 것만이 아닌 것을, 근본적인 연관성들이 당신에게는 감추어져 있을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하라. 본래적 상태가 그에 상응하는 노력으로 회복될 수 있도록 힘쓰라.

☐ 자신의 수고를 덜고자 기술의 에너지를 사용하려 한다면 항상 최소한의 것만을 사용하도록 하라. 하나님의 창조를 낭비하는 것은 어느 것이나, 비록 당신에게 아주 싼 값에 제공된다 하더라도, 값을 지불해야만 한다는 것을 생각하라. 또한 덜어진 수고가 항상 당신의 복지를 증진시키지도 않음을 생각하라.

☐ 버려질 물건이나 쓰레기를 가능한 한 피하라. 이는 하나님의 창조로부터 떨어져 나가는 물건들이기 때문이다. 당신이 다시 사용할 수 있거나 창조로 되돌릴 수 있는 것을 쓰레기로부터 분리하라.

☐ 당신에게 전혀 필요 없는 모든 소비를 피하라. 기술의 부족으로 어쩔 수 없는 것처럼 보이는 상황들, 예비시동, 소등을 잊어버리는 것 등은 하나님의 좋으신 창조에 합당하지 않다.

☐ 하나님께서는 이유 없이 낮과 밤, 여름과 겨울을 창조하시지 않으셨다. 그러므로 당신 집의 조명과 냉난방을 적절하게 하도록 하라. 가능한 한 집의 온기나 냉기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미리 주의하라. 바깥은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그대로 보존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 당신의 삶에서 항상 적당한 소비의 자취만 있게 하라. 도보나 자전거는 당신 자신의 힘으로 움직이며 버스나 전철은 많은 사람들에게 적은 소비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동차나 비행기를 이용할 때 권리를 주장하고 싶은 마음의 유혹과 아무 생각 없이 편리함만 따르려는 마음의 유혹에 저항하라.
 
☐ 지속적이며 성실한 경제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모든 생각들과 발전들을 장려하라. 하나님의 창조가 매일 매일 새롭게 주는 것만이 무한할 수 있는 것임을 생각하라. 이런 류의 소비는 꺼리지 말고 하나님의 영이 좋은 예들에 부여하는 능력을 신뢰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