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이 주변에 고통받고 어려운 삶에 대한 복지를 위해서 일해야 하는 것은 너무나 분명한 우리의 사명이고 책임일 것입니다.

대개의 그리스도인들이 복지를 위해서 일해야 한다는 것은 공감하지만 실제로 그것을 위해서 일하고 노력하는 모습은 많이 부족한 것도 사실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생각과 삶이 달라지는 이유는 마음이 없는 것 보다는, 어떻게 복지를 위해서 일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을 잘 모른다는 것이 중요한 원인이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달 모임에서는 우리가 알고 있는 복지릉 위한 실천방법을 나누고 같이 개발해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지혜나누기를 돕는 질문들

1. 요즘 선거가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중에 상이한 복지 정책들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경제 효율이 떨어지더라도 복지정책을 강하게 시행해야 한다는 의견과 전체 경제를 먼저 발전시키면 자연히 못사는 사람들도 같이 잘 살게 된다는 정책이 있습니다. 어떤 것이 기독교적으로 더 옳은 것일까요?

2. 많은 사람들이 결식아동이나 기아선상에 있는 나라들에 음식을 지원하려는 마음이 있으나 여전히 굶주리는 사람들이 줄지 않고 있습니다.

-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어떤 해결 방법들이 있을까요?

- 그것을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은 어떤 것일까요?

3. 복지 헌금을 비롯한 복지를 위해서 잘 지원하며 살 수 있는 방법들은 어떤 것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