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www.ivcg.org에서 가져와 번역한 것입니다.

Whit Criswell

저는 이메일을 좋아합니다. 다음과 같은 이메일을 받고 저도 전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내용은 당신을 깊은 생각으로 이끌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테스트를 해 보십시오.

1) 세상에서 가장 부자인 사람 5명을 말해 보시오.
2) 최근에 하이즈먼 상(賞)(매년 대학 풋볼 최우수 선수에게 수여)을      받았던 5명을 말해 보시오.
3) 노벨상이나 퓰리처상을 받았던 사람을 10명 말해 보시오.

어떤 점수가 나왔습니까?
우리 중 누구도 어제의 기사제목들을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 사람들은 자신의 분야에서 최고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박수갈채는 사라집니다. 트로피들은 빛이 바랩니다. 업적들은 잊혀집니다.

이제 또 다른 테스트를 해 보십시오.

1) 학창시절 당신을 도왔던 선생님을 5명 말해 보시오.
2) 어려운 시절 당신을 도왔던 친구들을 5명 말해 보시오.
3) 당신에게 무언가 의미있는 일을 가르쳐 주었던 5명을 말해 보시오.
4) 당신은 소중하며 특별하다는 느낌을 갖게 했던 사람들을 말해 보시오.
5) 기꺼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사람 5명을 말해 보시오.
6) 당신에게 영향을 주었던 영웅 6명을 말해 보시오.

이 테스트는 더 쉬웠나요? 
이것이 주는 교훈은 당신의 삶에서 중요한 사람들은 큰 상이나 돈이나 트로피를 갖고 있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중요한 사람들은 염려해 주는 사람들입니다. 염려한다는 것은 당신의 고통이 내 마음을 아프게 하고 손을 움직이게 한다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것을 가장 뛰어난 방식으로 보여 주었던 사람입니다. 누가복음 5:12-32에서 예수님은 한 나병환자와 중풍병자를 만나시고 바리새인들과 세리, 죄인들과 함께 만찬을 나누십니다. 이 스냅사진을 통하여 우리는 예수님께서 어떻게 염려하시며 동정심을 나타내시는지 보게 됩니다.

예수님은 만질 수 없는 자를 만지셨습니다. 그는 아주 세심하셨습니다.(12-16절)

예수님은 가장 깊은 곳의 필요를 아셨습니다. 그는 아주 날카롭게 보셨습니다.(17-26절)

예수님은 가까이 할 수 없는 사람들에게 다가가셨습니다. 그는 참여하셨습니다.(27-32절)

염려한다는 것은 위험을 감행하며 누군가를 얻는 것을 의미합니다. 당신의 삶에서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던 사람들에게 감사하십시오. 또 다른 사람에 대한 보살핌과 동정을 나타내십시오.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하고 질문해 보십시오. 우리는 이 세상에 있는 하나님의 손입니다!

진짜 염려하시는 분은 누구일까요? 예수님입니다. 그렇다면 당신 또한 아닐 이유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