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은퇴자들의 삶을 돕는 기독교사이트 www.seniorlivingministries.org에서 보내주는 매일의 묵상 편지(2019/07/29)를 번역한 것입니다.

“주의 말씀의 강령은 진리이오니 주의 의로운 모든 규례들은 영원하리이다(시119:160)”

미국 은행 협회는 창구 직원들이 위조지폐를 식별할 수 있도록 2주간의 교육 프로그램을 후원했던 적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아주 독특했는데 2주간의 교육을 받을 동안 직원들은 위조지폐를 한 장도 본 적이 없고 위조지폐의 특성과 관련된 어떤 강의도 듣지 못했다. 2주 동안 그들이 한 일은 진짜 지폐를 다루는 것이었다. 매 시간, 매일, 진짜와 너무나 친숙해져서 가짜에게 속을 수 없는 상태가 될 때까지 진짜 돈을 다룬 것이다. 

거짓말은 당신에게 다가오는 모든 유혹과 함께 온다. 그 거짓말들은 사탄이 달콤하게 보이려고 죄 위에 뿌리는 설탕이다. 하지만 당신이 죄와 더 친숙하게 됨으로 거짓말을 발견하게 되는 것이 아니다. 당신은 진리와 더 친숙해짐으로 거짓말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은 당신의 신성한 진리의 근원이다. 모든 은행 창구 직원들이 그랬던 것처럼 당신이 진짜와 함께 시간을 보낸다면 가짜 진리를 식별하는 일이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기도 도전

하나님 말씀의 진리에 당신의 마음의 눈을 열어주시도록 기도하라. 원수의 거짓말로부터 하나님의 진리를 구분할 수 있도록 당신을 구비시켜 달라고 구하라. 

 

생각을 위한 질문

원수가 과거에 당신에게 하려고 했던 거짓말들은 무엇인가?

그것에 관해 하나님 말씀의 진리는 무엇이라 말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