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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다음 일을 하라 (Just Do the Next 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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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과 삶
이곳에는 시사적인 문제에 연관된 글들을 소개합니다
작성자 she
작성일 2019-08-30 (금) 23:52
광고차단 clm을 써 주세요
ㆍ추천: 0  ㆍ조회: 88      
IP: 121.xxx.154
그저 다음 일을 하라 (Just Do the Next Thing)
이 글은 www.crosswalk.com에서 가져와 번역하였습니다.

Vaneetha Rendall Risner*


나는 몇 달 동안 거의 기능을 할 수 없는 상태였다.

작년에 소아마비에 대한 임상 실험에 참여한 뒤 완전히 기진맥진하여 피로에 짓눌리고 수시로 마음이 약해졌다. 끊임없이 고갈되고 압도되는 느낌이었다. 너무 많은 일들이 미루어졌다. 해야 할 일로 가득 쌓여 있는 내 책상엔 다가갈 엄두조차 나지 않았다. 나는 종종 어디에서부터 시작해야 하지하고 자문했다. 아무것도 할 수 없는데 무언가를 하려고 노력해야만 할까?  

테이블에 앉아 내가 할 수 있는 일들에 대해 숙고할 때 엘리자베스 엘리엇의 조언을 기억했다. 수많은 시험과 셀 수 없는 날들을 통과하며 나를 이끌었던 조언이다. 홍수에 잠겨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겠는 기분의 날들과 무언가를 이룬다는 것이 불가능하게 보이는 날들을 이끌었던 말이다. 

다음의 일을 하라.(Do the next thing.)

분명한 방향
이 단순한 네 단어가 평범한 날들과 기념비적인 날들을 지날 때 내게 에너지를 공급했다. 이 말은 내가 필요로 할 때 어떤 방식으로든 명확성과 힘을 주었다. 압도당한 느낌이 들었들 때 방향을 제시했다.

이 말은 아들이 죽었을 때 내게 한 틀을 제공했다. “다음 일을 하라”는 샤워를 하고 사망기사를 쓰고 장례를 계획하는 것을 의미했다. 초기에 정신없이 장례절차의 홍수와 같은 일들을 처리한 후 슬픔에 잠겨 여전히 일상적인 삶의 과제들을 앞에 두고 있었을 때 이 말은 귀중한 조언이 되었다. 저녁 준비하기.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기. 빨래 돌리기. 성경을 읽기. 친구에게 전화하기. 낮잠 자기.

그리고 수년 후 싱글 맘으로 어떻게 자녀를 키워야 할지 몰랐을 때에도 나는 동일한 조언을 따랐다. 나는 우리의 깨어진 가정이 아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생각하며 집착과 비탄에 빠져 있었다. 그들이 하나님을 사랑하게 될까? 그들의 고통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가? 광기 속에서 어떻게 가정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인가?

나는 그저 몸을 웅크리고 울고만 싶었다. 자기 연민에 빠져서 모든 것을 놓고 싶었다. 그러나 내 앞에 놓인 일을 직면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숨을 수가 없었다.

나는 하나님께 힘을 구하고 그 다음 일을 행할 것이다. 저녁을 만들고 아이들을 게임에 데려다 주고 성경공부를 준비하고 아이들과 함께 밤에 기도하기. 미래에 대해 걱정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었다. 어차피 나는 그것을 조절할 수 없었다. 단지 그 다음 일을 할 수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그저 그 다음 일을 함으로써 매번 나는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었다. 나에겐 단지 다음 걸음을 위한 빛이 있을 뿐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충분했다. 그것이 내게 필요한 전부였다. 더 많은 정보는 도움이 되지 않았을 것이다.

나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능력 안에서 다음 일을 해야만 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필요한 것을 공급해 주시리라 신뢰했어야만 했다. 미래가 희미하고 불확실하게 보이는 동안에도 나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 가득한 주권의 통제 아래 있음을 알았다. 나는 어둠 속에서 하나님의 손을 잡고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리라 신뢰하며 내 앞에 있는 정보에 따라 행동해야만 했다.

자유 찾기
내가 그런 식으로 살기 시작했을 때 엄청난 자유를 경험하기 시작했다. 어쩐 일인지 내 결정의 무게가 가벼워졌다. 나는 모든 것을 알아낼 필요가 없었다. 그저 하나님과 연결되어 있기만 하면 되었다. 그분의 목소리를 듣기만 하면 되었다. 그리고 조용히 있으면 되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분을 신뢰하면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상황의 무게에 압도당할 때 나는 가장 단순하고 일상적인 작업을 시작한다. 그런 다음 하기 싫거나 결과를 알지 못해 미루어 두고 있던 일들로 옮겨간다. 나는 내가 온전히 감당하지 못할 것 같았던 일들도 한 번에 조금씩 처리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나는 해야 할 모든 일들을 생각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저 내가 해야 할 그 다음 일에 집중할 수 있을 뿐이다. 그것은 때로 그저 일어나서 저녁식사를 준비하는 일이다. 아니면 내가 두려워했던 이메일을 쓰는 것이거나 미루고 있는 전화통화를 하는 것이다. 내가 순종할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그 다음에 해야 할 일을 명확하게 해 주신다.

이것이 엘리자베스 엘리엇을 어떻게 도왔나
다음 일을 하라는 이 단순한 조언은 수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었다. 내가 처음 이 말을 읽은 것은 엘리자베스 엘리엇의 책 “그리스도인 가정의 형성‘인데 그녀의 어머니가 사랑했던 시가 나온다.

그녀가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 “기쁨에 이르는 문”에서 엘리자베스는 “다음 일을 하기”가 어떻게 그녀를 도왔는지 설명했다. 엘리자베스와 그녀의 남편 짐이 에콰도르에서 선교사역을 하던 중 짐은 순교를 당했고 갓난아기였던 딸과 그녀가 홀로 남겨졌다. 

“제가 첫 남편 짐 엘리엇의 죽음 후에 다시 정글 본부로 돌아갔을 때 많은 혼란과 불확실성에 직면하게 되었어요. 저에게는 싱글 맘과 과부 외에도 수많은 새로운 역할들이 주어졌어요. 짐과 함께 운영하던 정글 본부에 저 혼자였습니다. 전혀 준비되거나 훈련되지 않은 온갖 종류의 일들을 처리하는 법을 배워야만 했지요. 단순히 그 다음 일을 하는 것은 엄청남 도움이 되었습니다.”

엘리자베스는 계속 말을 이어갔다:

“저는 인생의 다른 시기에도 이런 느낌을 가졌고 그때마다 바닷가에 위치한 옛 영국 교구 어딘가에 새겨져 있었다고 들었던 옛 작슨 전설로 되돌아갔습니다. 그곳이 어디인지는 모릅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 전설에 관해 쓴 한 시입니다.

그 시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것을 당장 행하라, 기도와 함께 행하라, 신뢰하며 행하라, 모든 염려를 던져버리라. 진지한 명령과 함께 당신 앞에 그 일을 놓으신 분의 손길을 따라 경외심으로 행하라. 전능함에 머물며, ‘그분의 날개 아래’ 안전하게, 모든 결과들을 맡기고 다음 일을 행하라.”

만약 당신이 낙심되거나 압도될 때 그냥 다음 일을 하라고 격려하고 싶다. 기도하라 그리고 그런 후 다음 일을 하라. 결과에 대해 하나님을 신뢰하라. 그분의 멍에는 쉽고 그분의 짐은 가볍다. 당신이 그분을 바라볼 때 당신을 인도하실 것이다. 

그저 다음 일을 하라.


* 이 글의 저자인 베니싸 린덜 리스너(Vaneetha Rendall Risner)는 다른 사람들이 고통 가운데서 희망과 기쁨을 발견하도록 돕는 일에 열정적이다. 그녀는 “나를 형성한 상처: 고통 가운데 우리를 만나시는 하나님(The Scars That Have Shaped Me: How God Meets Us in Suffering)”의 저자이며 Desiring God의 고정 기고자이다. DanceInTheRain.com에서 블로거로 활동하지만 비는 싫어하고 리듬감이 없다. 베니싸는 조엘과 결혼하여 두 딸 케이티와 크리스티를 두고 있다. 그들 부부는 북 캘리포니아 랄리(Raleigh)에 살고 있다. 이 글의 원 출처는 reviveourheart.co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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