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스위스의 기독사이트인 www.jesus.ch에서 가져와 번역한 것입니다.
 
 
Norbert Abt

어떤 사람들은 외로움을 느끼는 것 때문에 대강절이나 성탄절을 생각할 때 공포심을 갖기도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그냥 그 분주함과 소비가 싫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대강절과 성탄절이 일반 달력의 한 해 끝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분주함과 스트레스는 불가피한 것입니다. 당신이 이런 사람들에 속한다면 이 기간을 한 번 다르게 지내보십시요!

몇 가지 제안:
텔레비전, 컴퓨터, 라디오 혹은 음향기기를 한 번 꺼 보십시오. 당신의 집과 마음은 더 고요해 질 것이며 당신은 많은 시간을 갖게 될 것입니다.
 
고요한 시간을 마련하십시오. 아침 마다 혹은 저녁 마다 15분 내지 30분의 시간을 내십시오. 고요함이란 촛불 앞에 앉는다든가 혼자 산책을 하는 것을 뜻합니다.
 
당신에게 스트레스를 주거나, 꼭 할 필요가 없거나 미룰 수 있는 일들을 내버려 두십시오. 당신의 기대 자체를 낮추십시오.
 
 
대강절: 북적거림에서 빠져 나오십시오!
어린 시절 대강절 기간에 정말 좋았었다고 생각되는 일들이 있습니까? 그 일을 당신을 위해 아니면 다른 사람들을 위해 하십시오.
 
사람들에게 비싼 물건을 사 주는 대신 시간을 선물하십시오. 그들을 초대하거나 무언가를 계획하십시오. 그렇지만 초대하는 일이 항상 잘 진행되지 않는 것을 이상하게 여기지는 마십시오. 대강절 기간에는 많은 사람들에게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뒤죽박죽이 되다
기독교적 기본생각은 원래 무엇이었습니까? 사람들은 내면적으로 예수님의 강림을 준비하였습니다. 고요함과 기도와 금식으로 이를 행했습니다. 고요함은 분주한 북적거림이 되었고 금식은 케잌의 성수기로 바뀌었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을 준비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준비는 이루어지지만 전혀 다른 준비입니다. 선물과 특히 음식의 준비입니다.

이런 북적거림으로부터 빠져 나오십시오! 세례 요한은 이런 탈퇴자였습니다. 그는 대강절의 주제어가 되었던 말을 했습니다. "주의 길을 예비하라!" 대강절은 예수님이 오신다는, 예수님이 우리를 홀로 버려 두지 않으신다는 약속입니다. 

그렇다면 길을 예비한다는 것을 무엇을 뜻합니까? 한 가지 가능성은 성경의 시편들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시편은 수천 년 동안 내려온 하나님께 대한 노래이며 기도입니다. 시편은 굉장히 강력한 언어로 감정들과 경험들을 표현하고 있습니다ㅏ. 150편의 시편이 있는데 우리는 시편 4편, 27편, 56편, 86편 그리고 139편을 추천합니다. 당신이 이 시편들을 하나님께 아뢸 때 당신은 변화되며 예수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출처: Jesus.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