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회원등록비번분실현재접속자
 
 
   
내용없음9
내용없음10
성경적인 크리스천 직업관의 발견 - 탐 사인-
 신학& 기독교 세계관
신학공부 / 기독교세계관 공부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8-12-07 (금) 10:41
홈페이지 http://www.clm.or.kr
광고차단 clm을 써 주세요
ㆍ추천: 0  ㆍ조회: 201      
IP: 118.xxx.119
성경적인 크리스천 직업관의 발견 - 탐 사인-
탐 사인의 책 ‘하나님 나라를 이루는 제자도(IVP)’의 일부(p.77-80)를 계속 소개합니다.
1부: 제자도에 대한 기대치 / 2부: 얇은 종교적 판을 얹어 놓은 신앙 / 3부: 시대의 우상과 편견으로부터 해방 / 4부: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는 삶


여기에서 우리는 경제상의 직업과 사역의 직업(ministry vocation)을 분명히 구분하려고 한다. 물론 이 둘은 똑같을 수도 있다. 그러나 나는 모든 직업은 자동적으로 사역의 직업이 된다고 말하는 사람들과는 견해를 달리한다. 이러한 관점은 16세기 개혁자들의 가르침에서 기원한 것으로 모든 직업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행해져야 한다는 입장이다. 분명히 모든 인간의 활동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행해져야 하고 모든 유형의 일은 제각기 그 존엄성을 갖는다. 그러나 그것이 꼭 모든 직업은 자동적으로 사역의 직업이 된다는 뜻은 아니다.

어떤 직업은 목표가 없다. 어떤 직업은 환경을 파괴하고 가난한 자들에게 고통을 가져온다. 그런데 어떤 직업들은 분명히 하나님 나라의 목표로 이해될 수 있는 일을 진행시켜 나가고 있다.

신약에 분명히 나타난 모습 중의 하나는 사람들이 자주 사역직업(ministry vocation)을 통해 그리스도를 좇기 위해 생활수단으로서의 직업을 그만두는 모습이다. 어부로서의 직업은 결코 잘못된 것이 없지만 예수님은 네 명의 어부를 새로운 직업으로 부르셨다. 그 뒤를 이어 계속해서 그리스도를 좇는 자들은 집올 떠나고 생활방식을 바꿀 뿐 아니라 그들의 더욱 본질적인 취업을 위해 생계수단으로서의 직업을 그만 두는 예가 많았다.

한 예로 예수님은 “레위라 하는 세리가 세관에 앉은 것을 보시고 나를 좇으라 하시니 저가 모든 것을 버리고 일어나 좇았다”(눅 5: 27-28).

바울은 그의 직업을 지원하기 위해 천막 짓는 일을 하였다. 그렇다고 해서 오늘 모든 제자들이 직업을 그만두거나 그들의 사역을 지원하기 위해 시간제로 일을 하라고 제안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어떤 사람들은 그렇게 할 것이다. 오늘날 수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그들의 사역직업에 우선권을 두기 위해 그들의 직업생활을 변경하고 있다.

그러나 내가 함께 일하고 있는 여러 교회들을 보면, 교인의 85% 이상이 “관중석”에 앉아서 어느 누구와도 함께 사역에 참여하지 않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러한 일이 교회의 전문 스탭들의 영역이라고 여기고 있다. 많은 사람들은 그저 위원회에서 일을 하면 헌신된 교인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또 다른 사람들은 직장에서 그리스도를 위해 몇 마디 말을 하는 것이 그들에게 요구되는 전부라고 여기고 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바로 좇고자 하면,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예수님께서 우리 삶을 어떻게 사용하길 원하시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사역직업의 개념을 다시 규정할 필요가 있다. 그것은 오늘과 내일의 우리 세계의 필요를 맞아,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위해 우리의 삶과 은사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를 발견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사역직업을 펼쳐 나가기에 앞서 확실히 해야 할 점은 우리들 자신의 삶이야말로 하나님 나라의 가치가 표현되어야 할 최우선의 현장이라는 것이다. 하나님 나라의 첫번째 요청은 우리 자신이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을 전하고 그의 새로운 질서의 가치들을 밝히도록 하는 것이다.

양로원에 있는 분들이나 어린 아이들을 기르고 있는 사람 또는 벅찬 작업 스케줄 속에 있는 사람들에게는 사역직업이 믿음대로 매일을 사는 것으로 제한될 수도 있다. 그러나 우리들 대부분은 하나님 나라를 삶 가운데서 드러내는 증인의 차원을 넘어 적극적인 증인으로서의 삶을 모색해야 한다. 우리들 대부분은 일주일에 하루 저녁을 다른 사람을 섬기는데 드릴 수 있을 것이다.

나의 할머니는 이런 변화된 삶을 사셨던 분이시다. 그 분은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사랑과 희락을 뿜어내셨다. 말년에 할머니는 양로원으로 옮겨 가셨는데 그곳은 할머니가 가고 싶어하던 곳은 결코 아니었다.

그렇지만 할머니는 하나님께서 왜 자기를 그곳으로 보내셨을까를 생각하며 한탄하는 대신에 그가 늘 하던 대로 하나님의 사랑과 기쁨을 증거하셨다. 할머니는 다른 사람들의 필요에 초점을 맞추는 가운데 새로운 직업을 찾게 되었다. 할머니는 하루 중 상태가 비교적 좋은 시간에는 성경을 읽고, 양로원 안에서 스스로 버려졌다고 여기는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를 들려주며 보내셨다.

[사역직업의 발견]
하나님이 우리 삶에 부여하시는 직업을 찾을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의도를 깨닫는 것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사랑하신다.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통해 하나님은 적극적으로 사람들을 구원하시며 세계를 변혁하시고 계신다.

하나님은 새 하늘과 새 땅을 창조할 것을 의도하셨다. 의와 정의와 평화와 화해와 온전함과 사랑의 새 사회를 창조하고자 하셨다. 하나님의 나라는 공히 현재와 미래에 속한 것으로, 지금 존재하는 것인 동시에 아직 오지 않은 것이기도 하다.

하나님은 신실한 남녀들을 통해 이 일을 하시기로 하였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재림과 하나님 나라가 완전히 성취될 날을 기대하며 부분적으로 하나님 나라를 드러내야 할 사람들이다. 하나님은 다른 지체들과의 동료의식 속에서 의와 정의와 평화와 화해와 온전함과 사랑을 실현하기 위해 당신과 나의 삶을 사용하길 원하신다.

다시 말하면, 그리스도께서는 제자된 우리에게 “다른 어느 것보다도 하나님 나라와 그의 정의에 너희 마음을 두어라”고 요구하신 것이다. 우리가 그렇게 하면 그 외의 모든 것은 친히 채우시겠다고 약속하셨다(마 6: 33).

예수님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우리를 향해 그는 모든 부차적인 것 즉, 가족과 직업, 풍부와 명성과 권력을 추구하는 마음을 내려놓고 하나님 나라를 먼저 구하라고 도전하고 계신다. 우리는 하나님 나라를 우리 삶의 한 가운데 놓고 1 세기의 제자들이 그러했듯이 그 하나님 나라를 중심으로 우리의 삶 전체를 구성해가야 한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게시글을 구글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게시글을 네이트온 쪽지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0
3500

CLM(Christian Lifestyle Movement) 

Tel. 070-4065-6679/ Fax. 0303-0297-6679
/ clmksj@gmail.com)